내일 인문독서 발표한다며 어떻게 쓰냐고 궁금해하는 또윤이
내가 차근차근 물어보고 이야기해주다가 감기로 아파서 골골대며 있으니 엄마에게 묻고~
엄마는 써보라고 하니 혼자 고민고민하다 울먹거리면서 나에게 왔다.
기운없었지만 밝게 웃으며 일어나 같이 식탁에 앉아 한참 이야기하고~ 또윤이는 단어와 말투를 고치고~ 그러면서 다듬어서 썼다.
이렇게 적으면 내일 나와서 보고 읽는다고 하네
또윤이는 아직 9살일 뿐인데 문장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어~ 아 예뻐라~
잘때는 꼬옥 포옹받았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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