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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아기 체육관을 부술듯~

by J.U.N. 2006. 12. 16.
처음 아기체육관 왔을 때는 팔을 자기도 모르게 흔들다가 툭툭 치곤 했는데 이젠 직접 때릴줄 안다. ^^ 그래서 평소엔 들지 않던 팔도 머리위에 아기체육관을 가져다 놓으면 머리위로 흔들며 툭툭! 자기도 칠때마다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신기한지~ 이제 모빌에 이은 두번째 흥미거리가 생겼다.

하도 잘 치니까 할아버지께서는 손 다친다고 "장갑끼웠다' 하셨는데 달려가보니... 하하하 할아버지 양말을 씌워 놓으셨다. 표정이 너무나 귀여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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