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동계 올림픽을 보는 동안 쇼트트랙이 제일 재미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더 짜릿한 경기가 바로 컬링이었다. 세계 랭킹 8위의 여자 컬링팀 경기였는데 난 대충대충 보다가 준결승 일본전부터 아주 집중하고 봤거든.
완전 짜릿하더라고. 와우~!!! 마지막 10엔드에서 동점 나오면서 가슴이 두근두근했는데... ㅎㅎ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결승전을 스웨덴과 한다고 늦잠도 못자고~ㅎㅎ 보는데 너무너무 잘하는 선수들 특히 김경애 선수가 잘하자 또윤이가 이렇게 말했다.
빵터졌어~! 왜냐하면~~~~ 김경애 선수는 언니 심부름으로 컬링장에 갔다가 그냥 시작했다잖아~
ㅋㅋㅋ 컬링선수들 너무 정들어버렸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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