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빠와 함께 간 또윤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부리나케 준비해서 학교로 쫄쫄 가본다.
혼자 걸어가봐~ 라고 하니 저렇게 혼자 걷네. 다컸다. 울 딸.
예비소집 안내받고 교실에서 나왔어.
학교앞에서 학생들에게 전단지들을 나눠주는데 그중 가장 많은건 태권도 학원이야.
학교에서는 안내장 딱 3장 뿐인데 태권도 학원은 와우~ 결국 저렇게 많았지.
아파트 입구에서 번호를 누르는 똥글이를 보니
아... 저렇게 키가 컸구나...
3살 때 처음 와서는 전혀 손이 안 닿다가 몇 년 지나서는 겨우 까치발로 누르곤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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