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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조개전골을 애타게 기다리는 녀석들~

by J.U.N. 2018. 1. 4.

오늘은 요즘에 핫한 조개전골을 먹겠다고 용산동으로 향했다.

대낮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2인 38,000원 짜리 하나를 우선 시켰는데

세팅 해주고나서 12분을 기다려야 한다며 타이머를 작동시키는데 와우... 기다리는게 힘들던걸.


똥글이도 또윤이도 기다린다고 한참을~ 왜이렇게 시간이 안가냐고... ㅎㅎ


그러다 시간이 다 되어서 뚜껑을 열었더니 와우~!!!!


저기 오른쪽에는 계란탕 아니고 치즈야.

여기 조개와 오징어 등등 잘 먹고나서 칼국수도 만들어 먹었는데 국물이 쫄아들어서 좀 짰어.

칼국수는 사진찍을 틈 없이 다 먹어버림. 


건빵을 남은 치즈에 찍어 먹는 맛이 이렇게 좋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