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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

새 옷을 입어보다 그만!!!!

by J.U.N. 2010. 2. 10.
저녁 늦게 배달되어 온 모녀의 커플옷. (난 한동안 잠옷인줄 알았다오)
순수가 똥글이랑 방에 들어가서 사부작거리더니 막 웃고 좋아한다. 후후 둘이 옷입고 즐거워하길래 사진찍어 주려고 똥글이 방에 들어갔는데 똥글이가 표정이 좋지 않아~그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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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런 자세로 오줌을 싸잖아! 오줌을 참지 말고 빨리빨리 해결해야 하는데 참다가 갑자기 저런다니까. 어이 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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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줄줄 새는 오줌보고 웃으면서 비명을 지르니까 울적하던 똥글이도 오줌싸며 뭐가 좋은지 히히거리더라구. 아... 이거 5살 짜리가 이렇게 오줌싸대서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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