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가 똥글이와 놀이를 하면서 짝짜꿍, 젬젬, 곤지곤지, 도리도리... 이렇게 시키고 있었단다. 그런데 잘 따라하던 똥글이가 도리도리에서 갑자기 저리로 가더니 인형을 집어 오더라네?
왜 그러지? 하며 의아해하던 순수... 조금 후에야 이유를 알고 한참 웃었다는데... 그 이유는~
저기 남자 인형의 이름을 내가 '돌이'라고 지어줬거든. 그래서 돌이~ 돌이~ 했더니만 저 인형을 가져오라는 줄 알고. ㅋㅋㅋ 어휴 똑똑한 우리 딸!
왜 그러지? 하며 의아해하던 순수... 조금 후에야 이유를 알고 한참 웃었다는데... 그 이유는~
저기 남자 인형의 이름을 내가 '돌이'라고 지어줬거든. 그래서 돌이~ 돌이~ 했더니만 저 인형을 가져오라는 줄 알고. ㅋㅋㅋ 어휴 똑똑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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