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가 작은 종이 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더라고~
그래서 창밖으로 날려보자 했지~
"멀리 날아가서 저기 밭까지 가면 어떡해?"
"내가 주워오면 되지~"
그래서 하나를 창밖으로 슥~ 날리니까 ㅋㅋㅋ 그냥 아래로 빙글빙글 돌면서 화단에 추락 ㅎㅎㅎ
다시 조금 더 크게 접어서 날렸는데 14층 어느집 창문에 추락 ㅋㅋㅋ
다시 마지막으로 날렸는데 이번에는 후문 차단기 옆에 착륙했어. 하하하
나랑 또윤이가 첫번째 작은 비행기 찾겠다고 화단을 이리저리 수색했지만 안보여. 아이 어디갔을까~ 나무 위에 앉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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