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랑 1년만에 아침일찍 칠곡경대병원에 갔다.
그런데 처음으로 건물 뒤에 주차하고 살펴보니 어어? 기존 건물 뒤에 그사이 아주 큰 건물을 증축했네? 오오
키와 몸무게를 쟀다.
채혈하는걸 무서워하는 또윤이~ 예전엔 겨우겨우 울음 참고 그랬는데~ 이젠 잘 견디네~ 이쁜 딸~
채혈하고 소변검사를 마쳤고 기다리는 동안 같이 컵에 물따르기 게임을 또 열심히 하면서~ ㅎㅎㅎ 또윤이가 먼저 시도하면서 성공하면 내가 또 시도하면서 성공하고~ ㅎㅎㅎ
나중에 의사선생님이 4년전에 입원하고 한번도 증상이 없었냐 물으셔서 그렇다고 하니 놀라시더라.
그런 일은 10명 중에 1명도 잘 없다고~ 다행이라고~ 그래도 1년마다 한번 씩은 검진할겸 오라하신다.
기분좋게~ 네~ 하고 집으로 돌아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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