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오랜만에 온 강정보. 어제 비온대서 포기, 오늘 아침에는 그쳐서 10시 전에 텐트랑 그저께 새로산 의자들고 먼저 왔는데 와 날씨 대박 좋아.
이게 바로 그저께 산 의자 ㅎㅎㅎ
이야 날씨 보시게
이야 날씨 너무 좋다~!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쉬고 있었다. 사람들아 많이 오지 말아라~ 빌며
그러다 순여사와 딸들이 나타났다. 함께 배드민턴도 치고 또윤이랑 공던지기하면서 열심히 활동 뻘뻘했지
커피내려 마시려고 편의점가서 음료수 사며 물도 얻고
두호식씨 치킨 (호식이 두마리) 시켜서 너무너무 맛있게 해치우며 아는 형님도 보고
너무 오랫동안 집에만 있던 딸들과 나왔던 하루.
그래서 또윤이는 그날밤도 아빠랑 한참 공던지기를 했다지~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아빠에게 애정 뿜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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