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오늘 아빠랑 병원에 가서 피뽑았어.
그런데 놀랍게도 피뽑으로 가는 길도 명랑명랑~ 앞에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명랑명랑~
이름 불리워서 팔 내밀고 앉았을 때는 아빠를 얼마나 꽈악 붙잡던지~ 그래도 안 울고 잘 했지 뭐야~
다행히 오늘 검사해보니 우리 예쁜 딸.
이제 괜찮다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청주 할아버지 할머니, 포항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두 기뻐하셨어~
아 정말 멋진 아빠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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