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한 손을 자꾸 엄마에게 닦는거 같아서 하지마~! 했는데
울음을 참으면서 계속 부비적댄다. ㅎㅎ
우는 것도 귀여워하는 아빠다보니 이런 생소한 표정도 재미있더라구.
눈물 또르르 흘리는 또윤이.
또윤아 아빤 너 마음아프게 하고 싶진 않다구용~
한편으로는
세상 아이들은 다들 저렇게 심리적으로 엄마아빠에게 기대고 싶을건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박탈감이나 상처는 어떨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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