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윤이♡

하지마 소리에 울먹울먹 또윤이

by J.U.N. 2013. 2. 9.

지저분한 손을 자꾸 엄마에게 닦는거 같아서 하지마~! 했는데
울음을 참으면서 계속 부비적댄다. ㅎㅎ
우는 것도 귀여워하는 아빠다보니 이런 생소한 표정도 재미있더라구.
눈물 또르르 흘리는 또윤이.
또윤아 아빤 너 마음아프게 하고 싶진 않다구용~

 

 

 


한편으로는

세상 아이들은 다들 저렇게 심리적으로 엄마아빠에게 기대고 싶을건데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박탈감이나 상처는 어떨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