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고 예쁘게하고 청주를 간 똥글이. 며칠전 연습을 한 덕분에 한복입기는 이젠 자연스러워졌다. 그래서 차례지내기 전에 예쁘게 갈아입고 다 끝날 때까지도 잘 놀더구만. ㅎㅎ
그리고 똥글이도 이젠 활가닥 레벨1에 든 모양이다. 제법 놀아준다는 말괄량이 아이들만 할 수 있다는 소파 위 올라가 눕기를 시도하는게 아닌가? 저 정도는 괜찮지만 저 위에 서겠다고 바둥대면 안될텐데~
그리고 삶은 밤을 주고 먹는걸 가르쳐주니까 저 혼자 열심히 파먹는다. 똥글이 욘석 맛있는거 먹을 때는 달랠까봐 휙 돌아서 먹다가 나중에 충분히 먹고나면 남준다고~ ㅎㅎㅎ
자~ 할머니 한입~ 쏙~
집중하고 떠낼때 입모양 아빠랑 똑같아. 에효~ ㅎㅎㅎ
집중하고 떠낼때 입모양 아빠랑 똑같아. 에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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