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배고픈 나는 유튜브에서 대구 짬뽕맛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다가 첫번째 현짬뽕에 눈이 갔다. 특히나 울 딸들이 문어를 좋아하니까~ ㅎㅎ 그래서 오늘 점심먹으러 출발! 30분 넘게 달려서 도착하니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고 밖에서 기다리면서 다들 배고픔을 참았다.
우리는 현짬뽕, 문어짬뽕, 바람돌이 짜장, 탕수육 2인. 이렇게 시켰음
첫 번째! 현짬뽕 등장!!!!!!!!
그리고 문어짬뽕 등장. 와우
사진으로 볼 때는 그릇이 작아보였는데 실제 비교해보니....
이러하다. 문어짬뽕 그릇 자체가 무척 크다!!!!
바람돌이 짜장도 나왔는데! 와우 기대하지 않았지만 짜장맛이 너무 좋았어! 인상적이었어!!!!!!!!
탕수육도 등장!!!!!!
히야 맛있다~!!!!
일단 짜장면은 다 비우고 짬뽕과 탕수육은 싸왔지.
저녁 때 다시 짬뽕국물 맛보고 싶어.
히야아~~~ 좋구나!
차가지러 가는 길에 당랑거철螳螂拒轍-사마귀가 팔을 벌려 수레를 막다-의 실사판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