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종이로 나무 모양이 세워진 투명박스가 있더라구. 또윤이가 학교에서 가져온거래. 몇 시간동안 가지에 가득하게 자란다며 순여사가 사진을 보여줘서 오~ 했음. 그래서 다음날 오전부터 하루동안 타임랩스로 촬영해보기로 했지
아빠가 세차 나간 사이 또윤이가 공기 잘 통하라고 뚜껑을 열었대. 그랬더니 더 잘 자란듯?
밤에 왜그랬는지 창틀에서 떨어져있더라고. 생겨난 모양도 좀 떨어지고. 또윤이 조금 실망했는데 그래도 잘 자랄거라고 다시 일으켜세웠는데 다음날 아침보니 다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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