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윤이랑 같이 수학문제를 푸는데 이런 문제가 나왔다. 아니 이렇게 알려주고 가를 구하라니...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다. 그래도 저 분수들로 푸는 방법이 나오지 않을까?
3가지 임의의 경우로 풀어놓고 이것들의 법칙이 뭘까 고민해보기 시작... 10분 20분... 뭔가 찾아내겠지 싶었다.
앗 그러다 조금씩 뭔가 발견!!!!
가-(나+다) /2 의 답을 가에서 빼면 될것 같다는?
그래서 오지게 계산을 했는데
으아...
그렇게 나온 답이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해보지만 아아아 안맞아!!! 1시긴동안 씨름을 하다가 뇌가 폭발할듯~ 으아아!!!
풀이 과정이 이렇게 계속 퍼지고퍼지고~~~~
그러다 집에 온 언니가 또윤이를 도와주는데~
그렇게 똥글이가 풀고 확인하는데 똥글이도 안돼!
으아아아!!!
야이놈들이 누가 더 써도 좋으니 묻지마라!
색종이 넉넉히 사줄게!!!
수학을 싫어하던 아빠는
요즘 매일 수학 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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