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꽃씨들을 샀을 때 사루비아는 집에서 심기로 했었거든.
드디어 오늘 심어본다. ㅎㅎㅎ
우선 빈 화화분 하나에 씨앗 4개 심기로 했어. 그래서 흙을 콕콕 눌러서 홈을 만들었지.
또윤이 말이 손가락 한 마디만큼만 누르래.
씨앗이 진짜 작더라구.
4알 꺼내서 파놓은 홈속에 쏙쏙. 그리고 흙을 살짝만 덮어서
물도 칙칙 뿌려주었다.
쨔잔~~~~~!!!!
그리고 학교에 심은 루드베키아가 자라지 않아.
이건가????? 싶기도 했는데
잘 자라라고 물도 얼마나 열심히 줬는데
또윤이랑 종종 같이 보면서 왜 빨리 안자랄까, 매일 보면서 기대했는데
앗 사라졌어. 왜 그렇지???
그래서 또윤이는 많이 울적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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