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윤이♡

테라스에서 사루비아 꽃씨 심었어, 학교에서는 ㅠㅠ

by J.U.N. 2018. 5. 19.

지난번 꽃씨들을 샀을 때 사루비아는 집에서 심기로 했었거든.

드디어 오늘 심어본다. ㅎㅎㅎ

 

 

우선 빈 화화분 하나에 씨앗 4개 심기로 했어. 그래서 흙을 콕콕 눌러서 홈을 만들었지.

또윤이 말이 손가락 한 마디만큼만 누르래.

 

 

씨앗이 진짜 작더라구.

 

 

4알 꺼내서 파놓은 홈속에 쏙쏙. 그리고 흙을 살짝만 덮어서

 

 

물도 칙칙 뿌려주었다.

 

 

 

쨔잔~~~~~!!!!

 

 

그리고 학교에 심은 루드베키아가 자라지 않아.

이건가????? 싶기도 했는데

잘 자라라고 물도 얼마나 열심히 줬는데

또윤이랑 종종 같이 보면서 왜 빨리 안자랄까, 매일 보면서 기대했는데

앗 사라졌어. 왜 그렇지???

그래서 또윤이는 많이 울적해졌어

 

'또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7살 때 또윤이의 창작시~  (0) 2018.06.21
또윤이의 엽서 편지  (0) 2018.06.21
첫 포도알 완성~!  (0) 2018.06.21
또윤이 이정도는 거뜬~  (0) 2018.06.21
아빠편지  (0) 2018.06.21
또윤이 편지  (0) 2018.05.13
또윤이 숨은그림찾기 풍선~  (0) 2018.05.12
똥글또윤이 엄마옷으로 합체~!!!  (0) 2018.05.11
집에서 사방치기 하기  (0) 2018.04.23
이 빼는 시늉~ feat. 쌀튀밥  (0)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