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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그리고 서진이가 함께 한 김장~!!! 그리고 청주다녀옴 올해는 어머니 대신 꼭 김장을 해야지~ 생각하면서 일찌감치 김장을 예약했다. 괴산에서 하는 걸로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었는데 종합운동장까지 갔지만 어디로 가야하는지 안내도 없고, 안내자도 없고 이리저리 운동장을 헤매다가 전화해서 묻고 겨우겨우 찾았다. 정해진 시간에 딱 가니 우리 주차할 장소도 비워져 있고, 주차하고 나오니 바로 앞에 우리 부스가 있더라. 여기서 만들어서는 바로 차에 싣고 가는 건가봐. ㅎㅎㅎ 자 일단 준비부터 잘 하고요~~~~ 양념이 좌아아~~~ 양조절 잘해야 하는 양념. ㅎㅎㅎ 나는 절인 배추를 짜서 배달하는 일을, 모녀는 그걸로 양념을 바르고 채우는 일을 하는 중 제법이지 않음? 1만원 상품권과 손난로겸 보조배터리를 받았다~ 예~!!! 우리는 김장을 끝내고 공연을 보면서 먹고 싶었.. 2023. 11. 6.
또윤이 학교에 가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4.
똥글이 드리밍 캠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
와~ 또윤이 오답 노트! 순여사가 "또윤이 오답노트 봐~"라고 해서 뭘봐야 하는 거지? 하며 엄마 책상 위에서 노트 정리하는 모습을 봤는데 와아~~~~ 이 깔끔한 정리 보소 2023. 11. 2.
학교 안가고 늦잠잔 또윤이 2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
또윤이는 기타를 치게 될까? 아빠가 방에 놓고 연주 중인 2대 기타 중 openD 튜닝된 기타 하나. 호기심에 기타를 쳐보려고 하는 또윤이. 또윤이는 커서 기타를 치게 될까? 2023. 11. 2.
토요일 저녁~ 아빠는 초밥왕 10월 28일 토요일~ 아빠는 초밥왕이 되보겠다고 이마트의 연어와 생새우를 사왔다. 한참을 새우손질하고~ 씻은 새우를 뾰족한데 찔리면서 잘 까서는 등에 칼질해서 이렇게 펼치고~ 아 이거 혹시나 두동강날까봐 조심조심~~~ 이렇게 생새우초밥~! 또 한참을 연어 칼질하고~ 연어초밥 ㅎㅎㅎ 맛있었슴다! 똥글이는 아빠가 점점 그럴듯해진다고 ㅋㅋㅋㅋ 2023. 10. 31.
또윤이 데리고 송미 칼국수와 커피랑 책이랑 요즘 나는 날씨가 좋으니 자꾸 나가고 싶은가보다 중동쪽으로 카페와 점심먹으러 또윤이랑 함께 갔다. 감기걸린 똥글이는 집에서 쉬고~ 먼저 들린 송미 칼국수는 평이 참 좋았다. 주인이 친절하다는 리뷰도 많고~ 혹시나 전화를 해보니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도 참 친절하더라. 칼국수 2과 부추전을 시켰는데 부추전은 서비스라며 주시더라~ 오잉! 2인 주문을 3개로 담았다며 갖다주신다. 이야 이 배려! 이러니까 평이 좋을수밖에!!!!!!! 칼국수도 충분히 삶긴 부드러운 면과 잘 우러낸 육수까지 아아아 좋았다~!!!! 너무나 맛있게 먹고 2인 14,000원 딱 받으신다. 요호~ 그리고 우리는 커피랑 책이랑으로. 바깥쪽은 환하게, 안쪽은 책과 함께 살짝 어둡게... 그런 느낌이야. 커피는 여러 종류의 핸드드립과 다른.. 2023. 10. 22.
순여사와 성서 계대쪽으로 성서쪽 카페에 가보자라고 해서 검색한 카페가 '노 다웃' 그리고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유부데이' 였다. 아 오랜만에 가보니 그 복잡한 골목의 느낌이 그대로야. 주차하기 힘들어서 빙빙빙~ 그렇게 가본 유부데이~ 아아 너무 좋아~!!! 유부초밥 2개만 해도 식사는 되겠더라. 우리는 둘이서 5개, 그리고 우동도 시켰는데 꽤~ 좋았어. 딸들도 좋아할 맛! 벽에 귀여운 엽서가 있더라. 이런 느낌으로 그려보는 것 좋겠어. 또 이쪽 벽에는 피카소와 마티스의 드로잉들이~ 아하 내 취향이잖아~! 그리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노 다웃 로스터리 카페. 커피맛이.... 후덜덜하게 좋았다 아 놀라워라. 달서구에서 훌륭한 커피를 맛보려면 여기로 오면 되겠어! 나중에 집에서 맛본 드립백. 드립백이 무려 15그램이.. 2023. 10. 22.
브런치와 수육~ 휴일 오전에는 브런치라지만 집에서 맛있는 커피를 내려마시니까, 또 아침을 건너뛰니까 거의 가보지 않는 브런치집. 아아아아아아아주 오랜만에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가봤다. 두 개의 빵과 함께 나는 커피를, 순여사는 신기한 차를 시켰다. 이름이 뭐더라 맬번 차이 라떼인가? 이렇게 오전을 보냈고 저녁에는 수육을 맛있게 삶아서 집에 있던 착한 가성비 와인과 함께~ 그리고 저녁에 거의 10킬로를 뛰다 걷다하며 칼로리를 태웠다~~~~~~ 2023. 10. 22.
모처럼 온가족 루미큐브 아빠랑 또윤이가 주 로 하는 루미큐브에 가끔 언니도 참전~ 그런데 엄마까지 참전하면~ 그야말로 참 좋지~ 오랜만에 하는 엄마는 약간 어리버리 중 2023. 10. 22.
저글링하는 우리딸 학교에서 배운다는 3개 저글링 계속 실패~ 너무 어렵지~~~~ ㅎㅎㅎ 202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