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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똥글이에게 엄마와 동생이 계란에 적어준 예쁜 말들, 그림들~

by J.U.N. 2019. 8. 27.

구운 계란을 좋아하는 똥글이에게 계란 한판을 산 엄마는 계란껍질에 글과 그림을 적기로 했나보다. 똥글이가 월요일에 현장체험학습 간다고 가져갈 것에만 그린줄 알았거든~

바로 이렇게 말이지~

 

그런데 오늘 나머지 계란들을 보니 뭐라뭐라 써있는 것 같은거야.

어... 이거 뭐지? 

아 예쁘다... ㅎㅎ

또윤이도 같이 그리고 썼다는거야.

그래서 찾아봤지~~~~~ ㅎㅎ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 하하하~~~~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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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나는 행복해

엄마의 바람과 달리 똥글이는 별로 감동해하지 않았다고~ ㅎㅎㅎ

하지만 내가 너무 이쁘다고 신나하니까 좋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