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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 만남은 대청호 리리스테이

by J.U.N. 2024. 5. 5.

오늘 5월 4일은 2024년의 온 가족 만나는 날이다.

우리는 오전에 홈플러스에 가서 한껏 장을 봤고~ 수라매생이칼국수 가서 칼국수와 전을 먹었다.

생각보다 조금 늦었지만 대청호로 향했다. 날씨도 좋고 연휴라서 차가 많긴 했는데 명절보다 더 많은 것 같더라.

청주 부모님은 막내가 모셔오기로 하고 둘째 동생은 저녁에 도착한다고.

날씨도 무척 좋았던 5월 4일이라서 가는 내내 기대가 되었지

도착한 리리스테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행복했다.

 

2층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었고 저 중앙에 보이는 문을 열면

 

캬아 어린 아가들 좋아할만하네~ 우리 아이들은 이미 다 커서 ㅎㅎㅎㅎ

 

담아온 커피. 그런데 다 식었어

 

또윤이가 자꾸 떨어뜨린 거울 ㅎㅎㅎ

 

막내가족과 부모님 도착. 할머니와 또윤이. ㅎㅎㅎ 또윤이 다컸네~ 

 

서로 루미큐브하는 딸들

 

막내동생은 조카랑 낚시하러 내려감. ㅎㅎㅎ 그런데 못낚음. 

 

해가 지고~

 

조카딸들은 아이브 포토카드 서로 보면서 무슨 얘기를 할까

 

바베큐를 먹기 위한 세팅. 

 

둘째 동생의 귀여운 조카들 ㅎㅎㅎ

 

먹고나서는 또 아이브 포토카드 ㅎㅎㅎㅎ

 

야식은 라면이지~ ㅎㅎㅎ

 

아침이 되었고 동생들은 열심히 아침식사 준비를 하고 있다. 다 키워놓으니  듬직하네 ㅎㅎㅎ (말투는 마치 내가 키운듯)

 

아침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잔~

 

비가 살살 내리는 중인 이곳.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가보다.

 

우리는 11시 체크아웃을 마치고 가까이 있는 카페 사담길15로 향했다. 생각보다 카페가 무척 깔끔하고 매력적이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사장님 부부의 모습도 좋았다.

 

대추차와 고구마라떼를 드시는 부모님

 

사장님께서 과자처럼 말린 대추를 주셨는데 와~ 이거 아주 특별한데?

집에 과일건조기 사야겠다 싶어서 폭풍 검색함. ㅎㅎㅎ

 

차가운 대추차도 맛보라고 주셨음. 진하고 깔끔한 맛~

 

카페 사장님께서 찍어주신  가족 사진~

 

여기 참 좋구나. 리리스테이도 카페 사담길도 또 들리고 싶다.

 

3층 루프탑에서 바라본 대청호의 모습

또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