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

엔자니아에서~

J.U.N. 2012. 2. 1. 00:55

수성못 근처에 엔자니아란 곳이 있다길래 가봤다. 네비에도 아직 등록안된 곳... 그런데 비행기 모양의 카페였던듯하다. 그 곳에서 쿠킹체험으로 '마들렌' 만들기도 하고 등등~ ^^
우선 쿠킹체험 예약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것저것 놀다가~~



드디어 마들렌 쿠킹체험하러 들어갔다. 그런데 같이 들어간 친구는 동갑내기 한 명뿐.
둘이서 아주 오붓하게 개인지도를 받는 중이다. ㅋㅋㅋ
선생님이 물어보시면 똥글이는 그대로 대답을 잘 하는 편이었어~~~~ 오예~



반죽을 다 하고 오븐에 넣은 동안 다 만들어지기까지 기다리고 있을 때 '케빈'선생님이 마술을 보여주시네~
아아... 똥글이는 신기하게 다 보는 듯~~~~

 



우리는 식사가 나왔대서 맛있게 먹고~~~ 그래도 난 맛있더라. 흑흑. 배고프니깐~~~



나중에 다 만들어진 마들렌 들고 나오다가 사진 한 장~ ㅎㅎ


 

으아아 맛있더라 맛있어~! ㅎㅎㅎ 그래서인지 저것들 금새 다 먹어버렸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