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
추석날의 똥글이와 또윤이~
J.U.N.
2011. 9. 12. 08:56
추석날 6살의 똥글이는 이제 많이 커버렸다는 것을 보여주었도다~! ㅎㅎ
우선~ 술따르기!!!
아직 폼이야 어색하지만 저렇게 두손으로 술따르는 안정된 자세를 보라~! ㅋㅋㅋ
착한딸이 아빠에게도 한잔을 따르고 있공~
지가 고기굽는다고 저런다. ㅎㅎ
대구와서도 고기굽자고~ 자기가 굽겠다고 얼마나 떠드는지~ ㅎㅎㅎ 일부러 고기를 사왔다니깐~
그렇게 구운 고기를 할머니 입속에 쏘옥~~~~
다음날 낮에도~ ㅋㅋㅋ
또윤이는 요렇게 안겨있고요~
언니는 차례음식 만든다고 열심이지요~~
차례 다 지내고 또윤이 걷기연습???
아직 후들후들거려서 서있기도 전혀 불가능~
올해 마지막 빙수를 먹기 위해 둥글게 모여 먹는 이 감동적인 장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