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여행이야기
여름방학 기념 휴가 고고싱
J.U.N.
2009. 7. 18. 21:36
휴가래봐야 뭐 별것 아니고 그냥 맛난거 먹으러 떠나봤다. 범물동 안쪽으로 계속 좁은 시골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진밭골이라고 나오는데 그 동네에서 간장닭을 먹었다.
되게 시골일줄 알았는데 식당가에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다보니 그다지 시골맛은 좀 없더라고. 그래도 맛나게 간장닭 먹고~ 또 주인 아주머니는 옻닭 국물도 챙겨줘서 그거 싸들고...
똥글이는 고양이 돌아다니는 거 보고 신기해서 계속 내 손붙잡고 찾아다니고~ ㅎㅎㅎ
돌아오다가 작은 개울을 만나 똥글이 발목 담그게 했다가~ 퐁당퐁당 돌던지고 놀다가~
물놀이 준비좀 해왔으면 빠뜨려도 좋았을텐데~ ㅎㅎㅎ

되게 시골일줄 알았는데 식당가에 차도 많고 사람들도 많다보니 그다지 시골맛은 좀 없더라고. 그래도 맛나게 간장닭 먹고~ 또 주인 아주머니는 옻닭 국물도 챙겨줘서 그거 싸들고...
똥글이는 고양이 돌아다니는 거 보고 신기해서 계속 내 손붙잡고 찾아다니고~ ㅎㅎㅎ
돌아오다가 작은 개울을 만나 똥글이 발목 담그게 했다가~ 퐁당퐁당 돌던지고 놀다가~
물놀이 준비좀 해왔으면 빠뜨려도 좋았을텐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