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한복이 너무나 예뻐!

J.U.N. 2009. 1. 26. 00:02
할아버지 댁에서도 그렇게 싫다고 울던 한복.


그런데 대구집에 와서 입으니 좀 입어주네. ㅎㅎㅎ 이모랑 외할머니에게 이쁜 모습을 보이려는가? 어쨌거나 얼마나 참한지~ 그래서 이모들의 사진세례를 받았다.


아이고 참해라!!!!!! ㅎㅎㅎ

절을 시켜도 역시 못했지만~ 이모들에게 받은 만원짜리! ㅎㅎㅎ 넌 아직 그 종이조각의 위대함을 모르고 있지? ㅎㅎㅎ 그러니 엄마아빠가 보관했다 예쁜 옷사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