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
이사준비~
J.U.N.
2008. 12. 27. 01:21
내일이면 드디어 이사다.
이 동네에 3년 반을 살면서 쌓여온 많은 짐들. 버리려고 꺼내고 보니 정말 엄청나더군. 우선 살짝 맛간 밥솥부터 십오년쯤 써온 고물 오디오까지... 다 버리자고 1층 반찬집에서 저것... 이름이 뭔지... 빌려서 가까운 고물상으로 끌고 가려는데~
순수가 보더니만 너무 우습다길래~ 한장 찰각 ㅋㅋㅋ 자세 지대로~
아침에 입주청소를 시작한다고 연락받았는데 오후 느즈막히 다 되어간다고 연락받아서 달려가봤네. 4명이서 거의 8시간을 청소했다는데 제법 깨끗해져서 그동안 두꺼운 종이에 덮인 바닥과 먼지 쌓인 창틀 등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ㅋㅋㅋ 아 좋구나.
이제 우리의 첫 집~ 예쁘게 살아봐~~~~~

이 동네에 3년 반을 살면서 쌓여온 많은 짐들. 버리려고 꺼내고 보니 정말 엄청나더군. 우선 살짝 맛간 밥솥부터 십오년쯤 써온 고물 오디오까지... 다 버리자고 1층 반찬집에서 저것... 이름이 뭔지... 빌려서 가까운 고물상으로 끌고 가려는데~
순수가 보더니만 너무 우습다길래~ 한장 찰각 ㅋㅋㅋ 자세 지대로~
아침에 입주청소를 시작한다고 연락받았는데 오후 느즈막히 다 되어간다고 연락받아서 달려가봤네. 4명이서 거의 8시간을 청소했다는데 제법 깨끗해져서 그동안 두꺼운 종이에 덮인 바닥과 먼지 쌓인 창틀 등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ㅋㅋㅋ 아 좋구나.
이제 우리의 첫 집~ 예쁘게 살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