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
맛있는 전복칼국수 먹으러 고고~!!!
J.U.N.
2007. 12. 1. 13:24
며칠전 티비에서 맛있는 대구의 칼국수집이 소개되었었다. 그 중에서 첫째는 우아... 전복칼국수! 전복과 해물들이 독특하게 담겨있는 맛있어 보이는 칼국수, 그리고 쟁반칼국수 같은거였고 또 하나는 복어칼국수! 셋 모두 넘넘 먹고 싶어서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연락처 알아놓았고 그저 주말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지.
학교로 찾아온 순수와 똥글이. 우린 그렇게 전복칼국수집인 박곡칼국수로 출발했다. 꽤나 멀리 가네? ㅎㅎㅎ 역시 방송과 사진에서 본 그모습 그대로... 비닐로 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평상에 앉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편안하게 먹었지만 포항에서 똥글이 외할아버지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밖에... 아 바깥은 넘 추워~~
학교로 찾아온 순수와 똥글이. 우린 그렇게 전복칼국수집인 박곡칼국수로 출발했다. 꽤나 멀리 가네? ㅎㅎㅎ 역시 방송과 사진에서 본 그모습 그대로... 비닐로 된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바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평상에 앉아 칼국수를 먹고 있었다.
우리는 방에 들어가서 따뜻한 방바닥 즐기며 앉아 기다렸지. 후훗.
똥글이는 뭐가 그리 신나는거야? 아... 똥글이 참 칼국수 좋아하지? ^_^
한참을 기다려 나온 저 칼국수를 보라. 뜨아!!! 넘맛나게 생기지 않았어? 우아!!!!!!!!!!!!
똥글이도 아주 좋아했다. 국물도 면도 주는대로 냠냠~ 잘 받아먹었지. 후훗
편안하게 먹었지만 포항에서 똥글이 외할아버지께서 오신다는 소식에 얼른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밖에... 아 바깥은 넘 추워~~
[박곡칼국수 : 053-588-2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