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이놈! 소리에 또 울먹울먹~

J.U.N. 2007. 11. 21. 23:09
갈매가 놀러와서 집 근처의 국밥집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있었다. 똥글이가 자꾸 반찬을 만지작거리면서 탁자위로 흘리길래 안돼안돼~ 떽~ 하며 못하게 했는데 혼나던 똥글이는 장난을 멈추고 입이 삐쭉 나와서 어쩔줄 몰라한다. ㅎㅎㅎ 그러다 옆에서 갈매 삼촌이 울기 직전이라며 이놈~! 하니까 막 울고 난리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