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

머리묶어 귀여워서 아빠 기절함~

J.U.N. 2007. 10. 1. 20:50
순수가 외출을 하고 왔는데 그 곳에서 서윤이보다 큰 두 여자아이를 봤다면서 머리가 길고 눈이 커서 아주 귀여웠다고... 나도 똥글이 그만큼 크면 쓰러질거라 하던데.
그러면서 밥을 먹다가 우리 똥글이는 언제 머리 길러서 묶어보나~ 했는데 어엇? 손으로 머릴 요렇게 잡아보니 충분히 묶이겠잖아? ㅎㅎㅎ 밥먹다 신난 나는 얼른 머리 묶어보라 했고 다 묶었다는 말에 쨔잔~ 하고 들여다보니! 우하하!!!!!

넘 귀여워!!!!






난 왜 진작 똥글이 머릴 묶어볼 생각을 못한걸까 ? 이렇게 귀여운데~ 후후후... 이제 매일 묶고 있으라 해야겠다.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