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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먹고싶어서 제주 돈사돈

J.U.N. 2025. 6. 15. 19:39

금요일밤에 나솔사계를 보면서 고기 구워먹는 장면에 갑자기 너무 먹고 싶어진 돈사돈

대구 달서구에 하나 있길래 찾아가봤다.

딱 테이블 네 개 뿐인 작은 가게지만 정성껏 자르고 구워주시는 곳이었다.

 

나는 제주 흑돼지의 비계를 너무 좋아해~

 

짭쪼롬한 멜젓도 제주 고기집의 별미지~!

멜젓은 멸치젓의 제주 사투리.

 

와 너무 좋았지 뭐야.

단골 될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