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의 하루

깐도리!!

J.U.N. 2024. 11. 2. 00:07

또윤이가 뭘 먹고싶다며 냉장고를 열길래
아빠랑 몰래 조용히 나가서 먹을거 사오자~ 했지.
편의점 가자 했는데 아할도 가재..아이스크림할인점 ㅋㅋㅋ

편의점에서 언니가 좋아하는 매새..매운 새우깡, 먹태, 음료수 등등 사서 아할에 갔더니
깐도리가 있는 거야! 나 학창시절 먹던 그 깐도리!

또윤이랑 같이 조용히 집에 와서
똥글아! 나와봐! 했더니 뭔가 싶어 나온 똥글이 싱글벙글
그리고 깐도리를 까봤는데
내 기억엔 둥근 기둥이었는데... 아닌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