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여행이야기
0430-0501 포항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3대가족 효사랑캠프~
J.U.N.
2016. 10. 9. 17:03
3대 가족 효사랑캠프~를 가려고 우린 아침일찍 시교육청까지 갔다. 배가 고파서 길건너 아침을 먹고 버스에 올랐지. 포항해양수련원에 도착하니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먼저 와계셨고 우린 큰 방을 배정받았는데 욘석들 저 안에 들어간거 봐~ ㅎㅎ
키가 딱맞네~
서진이 왜우는지 난 모름. ㅎㅎ
바닷가 앞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있었는데 꼬맹이들을 위해 만들기 그리기 모래놀이 등등~
페이스 페인팅에 희생자가 된 아빠. ㅋㅋㅋ
양세찬 수염을 그렸다가 순악질 눈썹도 그렸고. 여기까진 좋았는데 욘석들이 낙서를 하기 시작함. ㅎㅎ
아래는 인터넷에서 유명한 손잡고 가는 사진의 딸래미 버전. ㅋㅋ
밤에는 큰 강당에서 가족들 대항으로 여러 가지 게임이 있었다. 골든벨 게임같은~ ㅎㅎ
보드를 받자마자 우리 가족 전부를 그렸다. ㅋㅋ 잘 그려서 이것도 스티커를 받았지~ ㅎㅎ
우리 가족은 스티커 수가 세번째로 많아서~
방에 올라갈 때는 치킨과 과일들을 많이 받아 올라갔다.
치킨은 좀 맛이 없더라. ㅎㅎㅎ
다음날 아침먹고~ 저기서 체험하는데 아직 수리중이라고 사용하지 말라고. ㅎㅎ
우와 이렇게 보니까 사람 진짜 많다.
오늘은 또 다양한 체험들이 많았는데 인기짱이었던 달고나 체험. ㅋㅋㅋ
그런데 다 늘어붙고 정말 안되던데 이유가 뭐지????
모양을 납작하게 내려고 했는데 다 늘어붙었어.
아 정말...
가면꾸미기하는 모습
또윤이가 캠프 후기를 적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