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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예쁘게 머리 자른 영아

by J.U.N. 2001. 12. 4.
모처럼 순수가 머릴 하러 갔다. 그동안 길고 길어지던 머리... 음... 딱 내 취향이었는뎅~~~~
머리를 확 잘랐다던 순수.만나보니 우아아!!!!!!!!!!!!!!

짧은 것도 그렇지만 정말 다른 분위기였다. 우아~하고~ 세련되고~~ 정말 있어보였지. ^^*
후훗. 어쨌거나 나는 순수에게서 색다른 분위기를 느꼈고 역시 이뿐 순수는 워째도 이쁘구나~ 라는 진리를 확인했다. ^^*

음... 여기까지 읽으면서 한번도 '우아~~~ ' 안 한 사람은 눈까페 못 오는겨! 나 다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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