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가 혼자 왔다갔다하며 놀다가 잠시 조용하길래 뭐하고 있나 찾아봤다. 큰 방에 있는지 살금살금 가봤는데 화장대 앞에서 아빠를 딱 쳐다본 똥글이는 뜨아!!!!!!!!!!!!!!!!
엄마 화장하는걸 보고 흉내를 낸건지 립스틱을 온 얼굴에 바르고 있잖아~ 으앙~~~ 양쪽 볼에도 덕지덕지 발라서 머리카락이 다 붙어버렸어... 잉잉... 얼른 사진으로 남기고 후다닥 닦아줬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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