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랑 순수랑 함께 저녁 촛불집회에 나갔다. 마음은 몇 번이고 벌써 달려가야 했는데 아기를 두고 혼자 나서기 미안해서 함께 나가보자고 했지. 버스를 타고 대백앞에 가보니 사람들은 이미 자리를 꽉 메우고 있어서 한쪽 옆에 비집고 들어가는데 어? 그러다보니 모자 아줌마가 왔네? 와~ 얼마만에 보는 모자인지. ㅎㅎ 유모차에 아기 태우고 왔더라고 ^^ 에고 참하셔라.
내가 통사모 까페에 함께 집회 나가자고 적었더니 '뉴튼'님이 '사과나무'님과 공연이 있는데 기타 연주 함께 도와달라고 해서 낮에 잠시 연습했었는데.... 나중에 우리 차례가 되어 두 곡 연주를 도와주고 왔다. 오랜만에 무대에 섰는데 그런데 하나도 떨리지 않고 긴장도 안 되더라고. 다행~
그 사이 똥글이는 촛불들어보기도 했는데 저렇게 보다가 훅~ 불어 끈다. ㅎㅎ 무서워서 그러나~ 끄는게 재미있는걸까?
울 똥글이가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이상적인 나라가 되길 바라는 엄마아빠의 마음이야.
내가 통사모 까페에 함께 집회 나가자고 적었더니 '뉴튼'님이 '사과나무'님과 공연이 있는데 기타 연주 함께 도와달라고 해서 낮에 잠시 연습했었는데.... 나중에 우리 차례가 되어 두 곡 연주를 도와주고 왔다. 오랜만에 무대에 섰는데 그런데 하나도 떨리지 않고 긴장도 안 되더라고. 다행~
그 사이 똥글이는 촛불들어보기도 했는데 저렇게 보다가 훅~ 불어 끈다. ㅎㅎ 무서워서 그러나~ 끄는게 재미있는걸까?
울 똥글이가 사는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이상적인 나라가 되길 바라는 엄마아빠의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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