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의 완소캐릭터 뿡뿡이...
퇴근한 아빠 손가락 하나 잡고 뿡뿡이 틀어달라고 큰 방에 들어가는 똥글이.
저녁먹고 한편 틀어주고 아빠랑 놀아주지 않으면 두 번 볼 수 없음을 똥글이는 알고 있다. ㅋㅋㅋ
며칠 전 얻어온 풍선을 넘 좋아하던 똥글이...오늘보니 바람빠져서 귤만해졌는데 똥글엄마가 가져온 풍선 하나... 아빠가 풍선부는걸 보던 똥글이는 약간 겁을 먹더니만 통통 잘 놀았지.
그러다 다시 지겨워하려는 순간. 앗 그림그려줘야지~ 싶어서 뿡뿡이를 그려줬고
뿡뿡이의 친구 짜잔형도 함께 그려줬더니 똥글이 꽤나 좋아하네 ^^
박수도 치고~ 말이지~
이제 아빠가 그림도 제법 그리는걸 알겠지요. 하하하
그래 돌잔치에서 붓잡은 너였으니~ 알아야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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