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와 함께 우리 가족은 봄나들이를 경북대학교로 갔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사람들이 워낙 많이 나와서 붐비네. 아이들도 많고~ ^^ 호수 근처에 자리를 펴고 앉았는데 대학생들이 친구들을 잡아서 물어 집어 던지고 있었다. ㅎㅎㅎ 결국 물에 빠진 녀석들 단체 사진을 찍더라구. ^^
아빠가 손잡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 자꾸 자기 가고싶은데 가려고 그래. 비둘기들이 떼로 모여 있으니 신기한건지 겁이 난건지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멍하게 바라만 본다. ^^
계단만 열심히 다니고 싶어해서 스무번도 넘게 오르락 내리락 했었다. 나중엔 요구르트 먹는다고 쪽쪽~ ^_^ 빨대로 마시다가 결국 저렇게 빨아 먹는데 저게 재미있나보다. ^^
아빠가 손잡고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 자꾸 자기 가고싶은데 가려고 그래. 비둘기들이 떼로 모여 있으니 신기한건지 겁이 난건지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멍하게 바라만 본다. ^^
완전 얼음이 되었다니깐.
저기서 분수쇼가 펼쳐지니 그게 신기한지 또 멍하게 본다. 멍순이 아냐? ^^
계단만 열심히 다니고 싶어해서 스무번도 넘게 오르락 내리락 했었다. 나중엔 요구르트 먹는다고 쪽쪽~ ^_^ 빨대로 마시다가 결국 저렇게 빨아 먹는데 저게 재미있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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