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들은 셍새우 초밥을 너무 좋아해서
아빠가 오늘 특별히 만들어볼까하고
마트에 가서 연어와 생새우를 사왔음.
생새우는 이렇게. 다들 10마리인데 얘는 11마리가 들었더라구 잘보니 중간에 숨듯 끼어있는 작은 녀석
물에 잘 씻고 머리를 잘라냈어. 그리고 껍질을 벗겼지.
칼로 등을 갈라서 펴줘야하는데 또윤이가 어려워하더라구
이렇게 만들어봤음.
그런데 와사비가 밥에 비해 많이 들어가지 않은듯도 하고... 그래도 아이들은 대만족~~~
초밥 간장을 직접 만든 또윤이가 마음에 드는지 먹다 말고 레시피를 메모해놓는다. ㅎㅎㅎ
그리고 양이 모자라서 갑오징어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으며 우노 게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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