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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의 하루

장인어른을 보내드리며

by J.U.N. 2022. 11. 18.

그새 장인어른을 뵌지 만 22년이 되었다.

예쁜 아내와 결혼을 허락해주셔서 첫째 사위로 받아주시고 예뻐해주셨던 장인어른께서 하늘로 가셨던 날.

이제 세 딸과 사위들이 가족들과 장모님을 잘 보살피며 살겠습니다.